레프리노 유럽: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만나면 세상은 흥미로워집니다.

레프리노 유럽은 2021년부터 실젠 동물 건강과 협력하여 토양 미생물군집을 증진하고 영국 농부들에게 미치는 탄소 영향을 줄이는 이점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토양용 슬러리(SforS)는 매우 효과적인 생리활성을 위해 설계된 박테리아와 곰팡이로 "토양과 식물 건강을 위해 제조된" 제품입니다. 레프리노 유럽은 수확량 증가와 비료 요구량 감소를 통한 투자 수익을 입증하기 위해 향후 3년간 모든 영국 공급업체 농장에서 SforS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결과는 희망적입니다. 질소(6.5%), 인(10.0%), 칼륨(9.6%), 유황(13.9%)의 가용량이 SforS를 사용한 석호에서 증가했습니다. 또한 마그네슘, 구리, 아연, 칼슘 수치가 모두 증가했습니다.

사일리지 밭에서 모니터링한 결과 작물 수확량이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사 가능 에너지(ME), 단백질, 중성세제 섬유소(NDF)와 같은 다른 테스트에서도 유의미하고 호의적인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테스트에 참여한 농부 중 100%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제품을 구매하겠다고 답할 정도로 농부들은 결과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농부들의 일화적인 보고는 압도적으로 긍정적입니다. 참여 농가 중 세 농가는 몇 년 후 무기질 비료 사용량을 40% 줄이면서도 수확량에는 손실이 없었습니다. 또 다른 농가는 추가 질소 비료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석호의 표면이 딱딱해지는 현상이 줄어들어 기계적 처리의 필요성이 줄어든 결과 농장에서 경유 사용량이 감소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시험에서도 SforS를 투여한 슬러리를 이용한 혐기성 소화에서 바이오가스 활동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전체 레프리노 유럽 농장의 약 50%가 SforS를 사용하여 비료 구매를 줄이고 있으며, 그 결과 연간 9,000톤 이상의 탄소를 절감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